오랜만에 답답한마음에 친구를만나술을한잔하고늦게
들어왔는데 ,현석이에폭풍잔소리이후이틀째'말을
안하기시작 작년두번에이어 세번째다
자식과 소통이안된다면 ,독립시켜야겠다
여자친구가 마침있으니,더다행이다
그저 어릴때 키운추억과그래도 공무원이되었고,
그걸로 족하다는생각이다
영민이는더어리지만 ,미안할정도로 날위로해주고
재미있었냐고 기분은 좋아졌냐고,곰살맞은 표현을
한다
자식도다더른지.작년,큰애가말은안해서 워낙에충격을
주어서다시그런시간을 갖고싶지않다ㅠ
영민이이제 중학교2학년잘키우자~
손재주가 있으니.그쪽으로소질을 살리자
영민이 녀석방학을해서 먹고싶은게많은가보다
안먹던 멸치볶음을다찾고 만들어주자!
오늘도 즐거운시간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