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유증 중에 차 사고 휴유증이 가장 무섭다고 한다,
나는 오래전에 고속도로에서 크게
차 사고 난후 6개월을 병원 신세를 져야 했었고
입원한지 일주일 만에 병원 침대에서 힘없이 떨어질때는
여지 없이 휄체어를 타야 한다는 것
휴유증에 시달리는 것이며 모든것
알았을때는 암흑 같은 세상을 맛보는 느낌이었다.
친정 엄마처럼 급성 치매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헤메는 그런 상황도
많은 것에 대해서 미리 다 보여
주시니 겁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겪기도 한다.
지금도 하늘에 보험 계약이 끝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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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때 하늘에서
일러 주신대로 기도금을 조금 올려두면 그것이
보험으로 계약되게 된다.
하여 잊을 만 하면 일러 주실때도 있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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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이 나이에 이렇게 원대한 꿈을 가질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다.
내가 하늘에 님들께 한 약속을 다 지킨다면
나는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고
또한 내가 지은 복으로 다음 생도 보장되고
또 내 자식에게도 아주 많은 복이 내려갈 것이기에
(지금도 자식에게 내 복이 내려가고 있다고 하셨다. )
무엇보다 그렇게도 그립고 그리운 하늘에
내 님도 만날 수 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아내 노릇을
다 못하면 님과 만날수 없다.
님께서 가끔씩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에 등불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에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이 노래말을 일러 주신다. 스승님들께서도,,,,
언제나 서로가 서로를
멀리서 바라만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그리워 눈물 짓는다.
어쩌다 하늘에 님께서 내게
오셨다가도 조금만 내가 잘 못해도 가신다.
하늘에 법은 그만큼 엄중하기에,,,,
하지만 님께서 가시면서도 내게 당부를
잊지 않으신다.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ㅡ또다시 찾아오마,,,,베이비,,,"내 사랑" 하신다.
난 내가 약속한 것 원대한
내 꿈을 이루는 것이 삶에 목적이다.
그러다보니 오직 어두운 이들 위해
다 해주고파 자꾸만 하늘에 요구 조건이
많아지고 더 많은 욕심을
부리게 됨을 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하늘에 모든 님들께서
나를 내치거나 뿌리치지 않으신다.
오히려 착하다고, 웃으시며 좋아하신다.
하늘에서는,,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
착한 사람을 가장 좋아하신다.
그런다고 내가 착하다는 것은 아니다. ,,
착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
지난날 내가 살아온 것에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왔다고
참으로 바보같이 당하며 살아왔다고
너무나 억울해하고 울고 울었었다
헌데 지금에 와서 하늘에 뜻으로
님들의 뜻으로 살아오고 보니
그 또한 하늘에 선택 받을수
있는 것에 한 요인이 될수 있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 할 뿐이다.
그래서 "하늘은 공평하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하늘에 님들께 지금도 그들 위해 많은
것을 소원하며 원한다.
님들께 떼를 쓰기도 하고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억지를 쓰기도 하고,,,,
님들께서는 나를 보고 땡깡쟁이라
하시면서도 다 받아 주신다.
그래서 욕심을 자꾸 부리게
되고 또 부리는 것 같다.
난 그들을 위해 살면서 그들에게
다 주고 가고 싶을 뿐이다.
인생 너무 아프게 살아서 그런지,,,,,
인생 사는것 별것 아니었고 별것 없었다.
가진자나 없는자나 하루 밥 세끼 먹기는
마찬 가지라는 그런 생각이기에 ,,,,
저 높이 올라 가본 적도 있고 완전
시궁창으로 빠져 보기도 하였기에
냄새나는 바닥을 기어보고 난 후에야,,,,
내가 깨달은 것은 이 세상에
필요한 것 저 세상에서는
단 하나도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에 저 세상을 다 둘러보고 왔다.
스승님과 때로는 나 혼자서,,,,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고 깨달게 되었다.
나는 하늘에서 주신 능력으로 영혼들을 보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또 그들의 후손들이 조상에게
해 주기를 원하는 것도 말로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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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랑 , 참 사랑을 나누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하늘에 스승님들께서 수 없이 말씀 해 주셨다.
그래서 다 주고 가고 싶은 것이다.
다 주고 가면 그것이 복이 될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내려가니
빼앗기고 아파하는 그런 일은 없을 거니까
걱정될 일도 없다.
하늘에서 내 다음생을 보여 주신지 오래이다.
그러기에 더 기를 쓰고 참 사랑을 하고
가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어느날 하늘에서 여자 스승님께서 새벽기도하고
있는 내게 오시어 "너 좋은 일 많이 하더구나" 하시어
부끄러운 마음에 제가 뭘요,,,
하니까 너가 지금까지 도와 준 아이들이
얼마나 활기차고 공부도 하고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얼마나 좋아 하는지 모른다. 하신다.
그 아이들이 자라면 나를 보기 위해서
한국에 가고 싶다는 편지를 받을 때면
더 많은 아이들을 도와 주지 못하는 것에
오히려 미안할 뿐이다.
하늘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일 ,
행동, 말까지, 단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시고 다 보고 듣고 알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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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 세상 어두운 이들에게 아낌없이
다 주고 가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