밪꽃이 이렇게 흐드러지게피다못해꽃비가 내리는데
정말장관이었다
난그시간속에 갇혀있었다
교회식구 소모임에서의 솔직한시간들 ~권사님께서나에
엄마로써의 자리에 안타까움을위로해주시고,
현석이가 나에게윗사람노릇하면, 엄마가 강한모습도보여야
앞으로 살아갈일이 편하다 말씀하신다
뭉클하다ㅠ
감사하다
현석이가 돈을조금씩주며,날요새간을보고,약을올린다
나라돈100만원가량으로살기힘든데 ,요새다시팔이
아프기시작해요양보호사일도할수가없다ㅠ
내가돈달라고한적이없는데,백만원한번주고 저번달은50만원권사님이꼭받으라하신다
나에게는 인색해도 지금여자친구랑 일본여행중이다
마음이 좁아서 교회등을돌렸던시간들반성이되고,이렇게
부족한나를 다시 주님이품어주신다
현석이는 부자가되고싶어많은노력을한다
좋은모습이다
꽃을보고있으니,괜시리눈물도나고,좋다
아가씨 한명노처녀도같이소풍을같는데, 역시 바라보는시각이 소녀다
좋은사람 만나시집가면 ,좋겠다
친정엄마현재 간병하는데,힘든것같다
성격이 나긋나긋참좋았다
한가지 사람이다매력은있다
난자연속에서 살아숨쉬고 ,힐링하는것 같다
자주나가자
돈도안들고, 운동되고요새는 고기사먹는것 아니면,
소박한도시락싸서 먹는게너무맛있다
이번소풍에 난떡과 팽이버섯전을 쌌는데
고기보다더맛있었다
그전에난권사님이너무냉철하게보여무서웠다
그런데나이가들어가면서 그분에 리더로써의고충과
힘듦이보이고,그전의고마움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날끝까지놓치않고기도해주신분이다
사람들이 많고,그리고특히예쁜연인들~
그저바라보는것만도 행복하다평화롭다
오늘은 날씨가흐리다 그래도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