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방학도 끝나학교생활신입생도 들어오고,코로나가
완화되며 ,외부활동 소식도 많아지고 ,중학교2학년이되면서
반항심도많이늘었다ㅠ
부딪치기보다 대화를 많이하려한다
현석이도 직장생활잘하고, 여자친구랑도결혼까지갈것같고
자기아빠살아있을때받아보지도 못했던 생활비도받고있고
꿈갔다
그에때라서 요구사항도많다
말을안하던시절에비하면,천국이다
아빠가앖어서 더엄마를 만만히보기도하지만, 현석이가
장가갈때까지 영민이와 살아가야하니까 돈주면받으려한다
이러다가 언제라도말을안할수있으니까,
그래서 조금씩이라도영민이저금하려한다
간사람은 불쌍하지만,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그렇게 우리가족은 조금씩변화해나간다
영민이가요새너무말대꾸해서 내가말을안해버리니, 오히려
조금씩알아서한다
자식을키우는데, 정답은없다
내주어진상황속에서 열심히 살아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