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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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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BY 씽씽코알라 2006-04-26

봄 눈

 

 

아지랭이 아롱아롱

 

춘곤증에 시달려 가물가물

 

정신없이 흐느적 거릴때

 

너무도 탐스런 하늘꽃이 솜처럼

 

소리 없이 내려온다.

 

 

 

 

늦은 밤까지 쌓인눈 어찌할까 고민하다

 

나의 흔적 남겨 볼까 ?

 

폴짝 뛰어 알수없는 발 꽃들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