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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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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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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BY 승량 2023-01-18

애들아빠를힘겹게보내고,처음맞는명절일것같다
아이들과많이울음바다일것같고,현석이보고,바람좀쏘이자해야겠다

엄마가돈이나챙겨주면,운전할테니.그냥버스나지하철타고,다니자해야겠다
여자친구 만나면.할수없는거고,
그래야시간도잘가지,안그러면,몆일동안

영민이도많이힘들테지,엄마이기때문에
혼자슬퍼할수만도없다ㅠ
그저혼자때때로눈울을훔치고,애도할수밖에없다
이때아이둘이내곁에있어 남편한테감사하다.ㆍ
그래서늦둥이영민이도생겼나보다

얼마나급하게떠나면,명절을셀틈도없이
떠나버렸다
주님께서 술수렁에서건져주신것같다
나때문에 더그랬을까하는생걱에죄의식이
든다 ㅠ

시간이흘러야하고,눈물도쏟아내야한다는생각이다
많이쓸쓸한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