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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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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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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함께


BY 승량 2022-11-11

날씨가요몇일따뜻하다 ㆍ
산책하기도좋아자연을만끽한다
돌아디니기좋고,벌써크리스마스트리가생겨나고,이제 일년도얼마남지 않았다는생각이다

이태원참사가족들은 많이슬프고,애통하겠지 그마음을 어찌내가헤아릴까?
나라에서 애통한죽음의보상을잘해줘야
한다
같은국민이니, 크리스마스라고들뜨지않았으면 ,좋겠다

운동에소질을보이는영민이가기특하다
요리도곧잘하고, 공부는 부족해도손재주가
있어이번빼빼로도 만들어오고,신기하다

자식은있고볼일대견하다
현석이는  소방공무원필기는붙었고,실기시험
앞두고있다 ㆍ
열심히했으니,좋은성적이나올것같다

내인생에 이혼은했지만, 아이들이잘커주니,
감사하다
영영민이학교엄마들이랑대화해보면 많이들
속썩이는것같다 ㆍ
난거기에 비하면, 과분하게잘커주는아이들이다 ㆍ

아프지않고, 엄마가해주는김치찌게하나도
맛있다는영민이!
보람이다 ㆍ
이렇게하루하루 소소하게살아간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