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350

튀밥대신 두부로 간식을 대신하는게 어떨까요.


BY 행운 2022-05-25

어느날 마트에 갔다. 물건을 다 사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려고 서 있는데 내 앞에 사람이 
 
 튀겨 낸 건방을  흰설탕에 묻힌 
것을 큰 봉지 한봉지를 사 간다.
 나는 속으로 어머 저것 칼로리가 
엄청 높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세가 있으시니 아마 입이 궁금하셔서 
심심할때 드시려고 사 가시는것 같다.

그런데 건방은 탄소화물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

여러분들 중에서도  혹시 그런분이 계시다면 두부로 
간식을 바꾸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
 
두부 두모를 먹는다 해도 밥 한공기 보다 
칼로리가 적은줄 알고 있습니다만 ,,,,,,,

저는 두부로 간식을 해 먹고 주식으로도 
먹는편이예요 

언제나 두부를 냉동실에 항상 먼저 얼려 두어요.
최소한 2일 이상은 얼려야 제대로 얼거던요,
 
그렇지 않으면 저절로 잘 부서지기도 해서 ,,,
잘 얼린것은, 녹인다음 손으로 물기를 끝까지 꼭 짰을때도 
크게 부서지지 않아서 좋아요.

1,,,,얼린 두부를 끼니나 밥 반찬으로 할때는 계란을 묻혀서 
해바라기씨, 포도씨유를 사용하여 팬에 붙혀요.

두가지 기름에는 k6가 많이 들어 있어 오메가 3와 
아주 궁합이 잘 맞으며  k6가 오메가 3를 몸에 흡수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꼭 먹어야 하는 비타민이기도 하답니다. 
그렇게 밥 반찬으로 하기도 하고 여기서 소금을 빼면 

식사 대용으로 되면서,,,,,
 소금을 넣지 않은 이유는 밍밍하지만 
살찌는 것을 막는 길이기도 하여 소금을 넣지 않는 것입니다. 

2,,,또 두부를 옥수수 튀밥이나 건방 대신 ,냉동된 두부를 
녹인다음 두 손으로 꼭 짜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잘라  가스불에 올려진 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잘라둔 두부를 
올려 깔아서 불을 아주 작게 하여 그대로 한 ,두시간 두면 

꾸득꾸득해져요 .그때 더 바삭하게 해 먹고 싶다면 불은
그대로 두고 한번 뒤져서 두면 저절로 팬에서 바싹하게 

말려지는데 이때 한개를 먹어 보시고는 더 고소하게 먹고 
싶다면 포도씨유나 집에 있는 기름을  

약간만 둘러 그대로 두면 바삭하게 과자 같으면서도 고소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 밥 생각이 크게 나지 않아요 

두부는 최고의 질 좋은 단백질이니 안심하고 많이 먹어도 좋고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밥 한공기보다 낮으니 이래 저래 
좋아요 .

만약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이시면 한번 시도해 볼만해요.
그렇지 않으셔도 영향이 좋으니,,,,

아이 어른 모두가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꽤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