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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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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BY 이미래 2007-07-24

 나는 아이와 엉킨다

아이는 아빠와 엉킨다

뒤엉켜 윙윙 울다보면

어느새 하얀 속살이 된다

 

나란히 널린 아기 기저귀 내 양말이

가을 바람에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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