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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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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항암치료


BY 원불화 2008-11-15

동생은 수술을 하고 지금은 현재 집에 있다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여 10cm의 대장을 절제한것을

전이가 되었나 검사를 해보니

임파에서 3개가 침범이 되엇서

항암치료를 받아야된단다는건 퇴원하기전에 알았다

몇일전 CT를 찍은걸 홍선생님이보더니

CT찍은건 이상없는데 그래도 항암치료를 받아야된다고 하기에

몇번을 받냐고 물으니 12번을 해야된단다

이상이 없어도 그렇게 많이하냐고 물으니

불친절하기 짝이없는 의사

그러면 하지말을까요 하며 나가란다

다른 선생님한테 또 상담을 하니

3개가 침범이 되어서 항암치료를 받아야되는거니

16일날 입원하여 첫번째 항암치료를 한다고 하며

입원수속을 받고 가시란다

이 선생님을 친절하게도 자세하게 잘 설명도 해주신다

다행이다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게되엇서

서류를 접수하고 돈을 계산하고 집에오늘길에

가까이 사는 동생을 보고가잔다

동생한테 전화하여 잠깐 동안 동생을 보고

집에다 데려다 주고 왔다

잘 견디고 잘 이겨내고 잘 참고 잘 먹어야될텐데

다 걱정스럽다

잘 먹어야 되는걸 어떻게 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