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끝, 주말 전이라 그런지 지하철이 제법 한가하다.환승하려고 계단을 오르내리다보면 아침마다 무서운 단어를 접합니다.휠체어 계단 운반차 옆에 씌어 있는 " 촉수엄금."손대면 정말 큰 일 날 것 같은...그 느낌만 보자면 범죄영화에 나올법한 단어예요.그냥 쉽게 한글로 써주면 좋겠다싶은 생각입니다. 손대지 마세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