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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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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긴 여운


BY 하나 2022-05-06

어린이날 끝, 주말 전이라 그런지 지하철이 제법 한가하다.
환승하려고 계단을 오르내리다보면 아침마다 무서운 단어를 접합니다.
휠체어 계단 운반차 옆에 씌어 있는 " 촉수엄금."
손대면  정말 큰 일 날 것 같은...
그 느낌만 보자면 범죄영화에 나올법한 단어예요.
그냥 쉽게 한글로 써주면 좋겠다싶은 생각입니다. 손대지 마세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