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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하루


BY 원불화 2008-07-15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40분 비행으로 우린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호텔에 들어가니 로비에 그 유명한 카지노로 꽉 차있었다

가이드께서 하는 요령을 알려주며

카지노는 돈을 정하고 재미로 조금만 해보란다

카지노에서는 출구와 에레베이터를 확인을 잘해야한단다

워낙에 넓기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갈수잇다나

그곳에는 또한 시계따위도 없단다

짐을 방에다 같다두고 내려와 25센트짜리를 1불을 넣고 했다

처음 몇불을 따는것같더니 모두 다 나가버렸다

난 2불만 하고 그만 두었다

내 인생에서 횡재는 없다는걸 난 예전부터 알기때문에

그러한 횡재수를 바라지는 않는다

경비행기로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했다

풀포기도 보이지 않는 누우런색에 불모지 사막에 집들만 줄지어 서있었다

경비행기는 요동이 심하고 냄새는 심하여

난 비행기 멀미를 하여 여간 고통스런게 아니었다

저멀리 후버땜이 보이고 콜로라도 강이 보이는데

초록색물줄기가 작게 보인다

우리 한강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강폭은 정말 작게 느껴졌다

음악시간에 즐겨 불렀던 "콜로라도에 달밝은 밤은 나홀로 외로와라"

뭐 그러한 가사 생각나며 콜로라도 강이 생각같지안으니 오히려 초라하게 느껴졌다 

그 예전 사막에 땅에서 무엇이 자랐으며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았을지가 정말 궁금했다

그 하나 생존할수 없을거같은 땅인데

크랜드 캐년은  정말 웅장했다  붉은 바위가 높낮이도 별로 없이 칼이 가로로 쭉자른거같으며

낭떠러지로 또한 일직선으로 떨어지면 깊이를 알수없는 끝없는 계곡밑까지

 그냥 떨어질거같은 다양한 모양으로 이루어진게   웅장하였다

우리 서울에서 부산보다도 더 길다는 계곡에 길이의 한 면을 보았으나

자연에 위대함을 말로 표현할수없는게 아쉽게한다

좀더 가까이 가서 보기위하여 버스로 이동하여

유리로 바닥이 되어있는곳을 걸으며 둘러보고

다른곳으로 또 이동하여 계곡을 더 많이 더 깊이 보았다

그곳에서 빵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우린 경비행기를 타고 내려와

라스베가스로와 저녁을 먹고

라스베가스 야경과 벨라지오호텔의 분수쇼 미라지 호텔 화산쇼를 구경하고

프레몬트거리의 레이져 쇼는 우리 나라 LG에서 만들었다는 전구쇼를 구경했다

반 원으로 만든 천정에 수천개에 전구가 각가지 모양을 만화처럼 만들어 내며

중간 중간 LG의 로고가 졌들어져 우리에 마음을 뿌듯하게 했다

세계몇대쇼안에 든다는 화려한 쥬블리 쇼를 관람하고 오늘 하루 일정을 모두 마쳤다

우린 피곤하여  카지노에 가자는 유혹을 물리치고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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