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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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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BY 박엄마 2004-07-19

사람이 미련해서
어쩜!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인줄 몰랐을까.

사람이 미련해서
고집스런 당신을 만났다고
당신하고 산  내가 제일 불쌍하다고
나나되니까
당신과 산다고 큰 소리 뻥뻥 쳤는데
어쩜!
당신이 행복인줄 몰랐을까.

당신이 훌쩍 가 버린 후 
당신의 환영만 붙잡고 있는.

아직도 
현실이 믿기지 않아.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그냥 
미련한 사람으로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