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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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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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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의시간들~


BY 승량 2022-03-02

살아가면서고민없는사람없겠지만,이혼을하고
마음에 평안을 찾던내가또다시자식에게시달
리게될줄은몰랐다 ㆍ

현석이에게돈도이야기안하고,그러는데,마치
날하녀처럼대한다 ㆍ
그래서어제는 참다못해나에게그럴꺼면,집에오지
말라했다ㅠ

빨래잔뜩쌓아서가져오고,아주쪄들어서그리고
과거에 못해준이야기만해대고,달래도소용없고
안아프다가도더아플판이다 ㆍ

잘해줄수도못해줄수도있는거지부모가두고
안해줄까?
영민이랑 지내서좋터니,그리고,한동안안그러더니현석이또자기아빠 개망나니짓따라한다ㆍ
피는못속인다
다쏟스트레스로쏟아내는걸 알지만,너무하다
누군가는공무원아들이라 금위환양꽃마차탄듯
말하지만정반대다

어쩌면,자기아빠를그리도닮아가는지,,

요새캠핑돌아다녀서집에장비도한보따리가져다놓았다 ㆍ

청년주택신청상태니,당첨되면,독립해라해야겠다
잔소리해대고,같이자주있다가생병나겠다
가끔씩이야기를해서 완전독립해서살게해야
겠다 ㆍ

반찬같은건해놓고,가져가라하고,기본빨래같은건
지가하고살아야지!!
영민이가내곁에 있는게 천만 다행이다 ㆍ

생각은좀하겠지!마음이조금복잡하다 ㆍ
영민이만잘키울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