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십도가 넘는 추위
베란다라고 해도 영하권은 아니여도 차가운 날씨인데
거실로 들여놓은 고무나무 금전수 추위많이 타는 나무 빼고는 카랑코에는 베란다에 그냥 두었다
ㅇ요며칠 그리 추운데도 꽃대 올라오더니 꽃이 피었다
작년 영항 십도넘어갈때 베란다 창문 열어두어서 얼어죽인 카랑코에도 결국은 다시 살아났다
선인장과여서 그럴까
생명력이 대단하다
번식력도 좋다
요즘은 주말에는 베란다의 화분을 보면서 시간도 보내고있다
날씨도 춥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저 집 사무실과 마트만 다녀왔다
오미크론이언제 정점을 찍을런지 ...
수선화잎인가 무스카리 잎인가
새잎도 제법 올라오고 있다
얼마전 새로사온 겹카랑코에 칼린디바꽃도 제법 잘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