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0명모집, 사흘, 심심한 사과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029

걷기


BY 승량 2022-02-03

머릿속이복잡해서무작장두시간을걸었다ㆍ
다리도아프고안아픈데가없는데,행복하다
자연스레땀이흐르고,근처버거킹햄버거도사오고,
나름보람있는하루다 ㆍ
돈도안들고,두발만있으면,되고자연을 더자유롭게만끽하니,헤~헤오랜만에콧노래가난다 ㆍ
햄버기오랜만에비싼거사주었는데, 버섯이많이
들어간메뉴가있다는것도처음 알았다 ㆍ
영민이가싫어하니,다음에는고기위주로달래야
겠다 ㆍ
제법커서식성이많이변하고,양도늘었다
시골이라자연의내음이더산뜻하다 ㆍ
더걷기는무리라는생각으로두시간걷고,돌아오니,
영민이가학교에서와있어서같이먹었다 ㆍ

소소한일상에작은일들도기쁘다
노랑이녀석~산책같이하면,좋으련만,고양이는
산책이안된다 아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