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분갈이 한것도 한가지꺽어서 키우는것도 꽃이 피었다
꺽꽂이 꽂아도 저리 꽃을 피운다는것이 신기하다
점심은 콩나물 재첩국어제 2차장을 보러갔는데 재첩이 있어서 샀다
재첩은 두부랑 넣고 된장국에 해먹음도 좋지만
콩나물과 넣어 국을 끓여도 맛이 시원하고 좋았다
콩나물 한봉지 국끓이고 무침을 하고 딱이다
입맛까다로운 딸아이도 콩나물무침에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식혜를 앉혔다
사서 해도 되지만 사실 식혜는 쉬운 음식중 하나다
전에는 수정과도 같이 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식혜만 하려고 한다
ㅎ해물산적 간장조림을 해볼까하는데 전복을 못구했다
활전복을 좀 사야하는데 냉동만 있어서 그냥 오징어만 해보아야겠다
기본전은 호박이랑 두부 동태전 동그랑땡하면 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해물전 새우랑 오징어랑 야채랑 갈아서 전을 부치면 맛이좋다
꼬지는 저녁에 드라마 보면서 끼어야겠다
남편한테 시킴 아주 잘한다
ㄸ딸아이가 배추랑 깻잎전을 해달라고하니 조금만 부치기로 하고
고기산적 조금만 하기로해서 소고기가 너무 비싸서 많이도 못샀다
정말 물가가 너무 올랐다
작년 추석 산수준으로 샀는데 가격은 훌쩍 더 뛰어넘었다
코로나19에 물가는 뛰어오르고 참 갈수록 팍팍한 세상이 되가는것일까
그나마 식구들 이시기 아프지 않고 잘지나가기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