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다리상태가 이젠 일할정도로 회복이되어어제 회사로 복귀했다. 다리에크게 힘쓰는일은 아직 피해야하지만 걸어다니며 일할정도로 회복이 되어 회사로 돌아갔다.
내일부터 다시 첫 출근이다. 5개월의 긴 휴직을 끝내고 회사로 복귀하니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나도 이젠 맘이 편하고 한가로운 일상이 찾아왔다.
아들방 침구정리하고 이불을 빨아서 옥상에 널어 말리는 중이다.아들이 오면 그때나 다시 깔아줘야겠다.
일을 안하다 하려니 당분간 힘들겠지만 ..적응되면 또 잘하리라 아들을 믿어본다.어제 저녁시간 마춰서 회사로 들어갔다. 회식자리에 아들도 오라 실장님이 전화했나보다.
아들의 빈자리로인해 그동안 동료들도 일하기가 불편하고 애로사항이 많았을테지 아들이 제자리에서 이젠 또 열심히 자기몫을 잘해내기만 바랄뿐이다.
앞으론 더이상 아들에게 아픈시련없이 탄탄대로만 있길 바라며 우리가족 모두 큰탈없이 앞으론 좋은일만 있길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