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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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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풀어내기


BY 황당해 2004-11-29

일요일은 움직이고싶지않지만....

그림을 보러갔다.

 

기다란목,푸른눈.

오일페인트였지만 수채화같은 느낌이였다.

화가는35세 젊은나이에 페병으로 죽었다.

조각을더 하고싶었지만 가루때문에 폐에

이상이생겨 도중에 그만 두었다고한다.

 

세계각지에서 모아온 그림들과 스케치 그리고 조각품들.

스케치로는 아담도 세례자요한도 있었다.

그는 이태리계 유태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