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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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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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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BY 쟌다르크 2003-12-05

네모난 구석에 길게 드러누워

바라본 네모난 세상

부여안고 내 마음껏 너를

부수고 싶지만,

부술수도 ,

안을수도 없구나.

지금의 현실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