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살아가는것이 너무 힘들다.
죽지못해 산다고 해야하나......
살아가면서 돈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돈이 없으면
사는게 너무 힘들다.
쌓여만가는 빚.
당장 2-300백만 있으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들도
나 몰라라하는 심정이 된다.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다.
차라리 죽고만 싶다.
새해 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열심히 살려고 다짐에 또 다짐을 했는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홀로 계신 친정어머니께도 못할 짓이고 차라리 내가 없다면
처음에는 속상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텐데.
어디가서 큰 소리로 고함이라도 쳐 봤으면 좋겠다.
그나마도 여의칠 않다.
살아가는게 왜 이리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