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불안하고 연약하다고 하고, 조금 아는 사람은 나를 강하고 용감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나를 어처구니 없도록 연약하고 이해 할 수 없도록 강하다고 한다. 모두 사실일 것이다. 9.17.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