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74

고마움♥︎


BY 승량 2021-08-27

며칠전캠핑을 다녀온현석이와 허심탄회한대화를 했다 ㆍ그리고,나도모르게참아온눈물이흘렀다 ㅠ
먼가시원했다 ㆍ
말말을해야그래도속을겠알는늑생각25일이내생일이었는데 ,생전안사오던 꽃과 소고기 아이스크림케익을 현석이가사왔다 ㆍ
고마웠다 ㆍ어색하지만,표현했다ㆍ
손을잡아주는데 ,자식과도 이렇게 어색할수있구나!내가 이상한건가?
하는생각이들었다 ㆍ
내마음이븍잡해봐야스트레스지!
그래서흘려보낼마음은 편히보내기로했다 ㆍ
그리고,그다음날 용돈달라하고,돈없다하고,이것또한 내가몰랐던내아들의성향이다 ㆍ
내생각이야그럴봐에 안사오지!생각이지만 ,적은용돈을 주었다 ㆍ
좋은게좋은거다 ㆍ
애아빠가옆에 있었다면,내가좋아죽어서입이 찢어졌다고,할사람이다 ㆍ
적정거리를 두고,자식이니어찌안보겠나?
내가난자식 바라보지도말고,거리두고사는게맞다싶다 ㆍ
자기앞가림 하기엔아직시간이 필요하다 ㆍ
어쨋든 오랜만에 꽃이좋았다ㆍ
요새영민이가사준인형가방에잘매달고다닌다 ㆍ
노란색 곰돌이푸우 어린자식이있으니,가방도젊다ㆍ
가끔보면서아들이최고해준다 ㆍ
흐뭇하다 ㆍ
많이영민이부족하지만,내가관심을 가지고영민이를케어를해야지!
현석이도방을얻어사는건잘한것이다
애아빠죽으려술에빠져사나본데,
이혼하길내가선택하길잘했다 ㆍ
없이 살아도 마음편해야지!
좋은이야기든 기분나쁜이야기든
가족은 대화가필요하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