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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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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


BY 초록정원 2003-10-09

 

 

    우리 만남의 처음 순간처럼
    내가 지금도 당신에게 하고싶은 말은??
 
    당신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많은 날이 흘러
    볼품 없어진 얼굴과 기억력과
    혼자 힘으로는 천천히 몸을 추스릴 수 밖에 없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당신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내 좋은 사람들의 사랑으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炅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