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남의 처음 순간처럼 내가 지금도 당신에게 하고싶은 말은?? 당신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많은 날이 흘러 볼품 없어진 얼굴과 기억력과 혼자 힘으로는 천천히 몸을 추스릴 수 밖에 없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당신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炅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