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구~~~~~~
안녕하셨나요?
정말 참 오랫만이네요..
잠시 잠깐 한눈파는새에 겨울이 가고
봄비가 오더니
날이 따뜻한게 춘곤중도 올려고 하네요
어제는 면접을 봤답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면접을 당했다고나 할까?
글쎄...
요구사항은 상대편이 훠~얼씬 많더라구요
출근 시간도 늦춰라
퇴근시간은 30분 일찍!
빨간글씨엔 쉬는날!!
근무중에도 핸드폰이 띠리리 울리면 받게해주고
정말 가게문을 떄려 닫고 싶었지만
그래~~~~~그래~~
사람좋은 얼굴 표정 낙낙한 목소리로
교양!!
또 교양있게 까닥까닥.
모든걸 인정하고 포기 하고 사람을 썼죠
잘해줄라나 그것도 걱정이고
웬지 억울한 생각도 드네요
그렇죠
이젠 기술직도
좋은 환경과 넉넉한 급여와
8시간 근무가 되어야 하겠죠
아마 그 과도기 인거 같기는 한데
하옇든 어찌하든
잘만해주길 빌고 또 비는수 밖에요
.............김동성 때문에 흥분해서
.............컴도 못들어온 앤리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