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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도 갔다


BY 세번다 2021-07-31

뜨거움에 속에 칠월도 다갔다
이제 두시간후면 팔월이 시작되나
뜨거움에 채소도 싱싱하지가 않다
열무김치를 담그느라 열무 한단과 알배기 배추를 사서
뚝딱 만들었는데
열무가 싱싱치 않아서 잎이 뜬것은 좀 버리고 했다
이뜨거움에 채소도 힘든가보다
뜨거움에 좋은것은 복숭아 자두 이런 과일일까
요즘 복숭아 자두가 제철이다
과일값이 아무리 비싸도 그래도 고기값보다는 싼것인데
당을 너무 섭취하면 안되는 질병 가짐 안되면 맘껏 먹어봄도 좋다

이번주말포함 휴가의 피크시기다
이시기 휴가지 갈사람들은 다 갈것이고
휴가지에서도 마스크 철저이 밥먹는것도 신중이
쉽지 않을것이다
걱정되는요즈음이다
작년 여름도 그랬다고 하지만
올여름은 좀 더 심각하기는 하다
팔월의 시간들
팔월 중순 결혼식잡아놓은 지인도 결국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한다

백신접종 일부는 왜 이삼십대 젊은층부터 맞춤 이사단 안났을거라고 말하는이도 있다
내친구도 그런소리를 한다
뭐할려고 팔십대 노인들 활동량도 없는데 선제적으로 접종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아스트라제너거는 20대 30대 혈전 부작용으로 무리함이 있었고
지금 맞는 화이자도 젊은층은 부작용이 발생하면 더 힘든가보다
오십대 내또래 접종자들은 거의 하루정도의 근육통 조금 심한이가 이삼일 가고 그래도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이지나갔다
이차는 좀더 아프다고 하지만 잘지나갈것으로 생각한다
칠월도 갔다화이자는 초반 수급이 안되서 아주 극소수 필수 접종대상과 75세이상만 맞기는하였다
그래서 울부모님도 접종을 완료하였고
울시어머님도 완료하였다
그래서 요즘 그나마 안심이다
혹여 돌파감염이 된다고 해도 심한 부작용은 아니라고 하니까
안심이 되는것이다
백신접종하기전 혹시나 활동량 많은 자식들이 옮길까봐 나도 친정 발걸음을 드물게한적도 있다
이제는 백신접종하였지만 내가 백신을접종 완료하지 못해서 방문은 또 삼가하는편이다
돌파감염의 위험도 있는것이니까
그저 조심조심 그래도 힘은든다
마스크쓰고 최소 열시간 이상을 지낼려면 힘이든다
칠월도 갔다
뜨거움속에 팔월도 잘지나갔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