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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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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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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을 걸어보렴


BY 뜰에비친햇살 2004-05-17





    to you~ 사는게 늘 좋은 일 만, 완전한 행복만 있는건 아닌 것 같아 자식 걱정, 돈 걱정, 시댁과의 갈등, 남편과의 대립, 자신과의 싸움... 때론 무기력과 지루함, 짜증과 권태로움, 배신과 음모, 미움과 증오, 아픔과 슬픔도 있겠지. 이런 걸림돌 하나 없이 거침없는 탄탄대로 이라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이렇게 내 앞엔 잡다하고 볼품없는 것들이 한켠을 차지 하기도 하지. 하지만 그건 삶의 조그만 일부일 뿐 영원한 동반자는 아닐게야 운전을 해 보니 고속도로보다 국도나 비포장도로가 더 재미있더군. 그래서 난 내 삶도 고속도로 같은 탄탄대로보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약간은 불편한 길을 불평없이 받아 들이기로 했다. 짜증난다~ 짜증난다~ 그러지 말고, 행복하다~ 행복하다~ 즐겁다~ 즐겁다~ 재미있다~ 재미있다~ 그렇게 오늘 하루는 주문을 걸어보자. 그럼 조금.... 조~~~금은 나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from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