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다
ㅈ정말 뜨겁다
더 뜨거워질 예정으로 보이는데
ㅇ이제는 밤에도 잠을 깬다
열대야
어제는 그뜨거움에 급한일이 있어서 뜨거움속에서 걸을일이 있었다
모자를 써도 물을 얼려가서 먹고 다녀도
뜨거움에 땀에 다젖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늦은 저녁을 대충 먹고나니
완전 파김치 열시좀 넘어서 잠자리 들었지만
좀 자다가 더위에 깨고
열대야는 열대야다
에휴 참 어려운 시기
이시기에 땡볕에 고생하는이들도 많을것이고
참 산다는것이 녹녹치가 않다
그나마 집에 들어가서 씻고 전기료 걱정은 되더라도 시원한 에어컨을 켜놓고
쉴수있다는것도 행복이다
이제 내일은 백신을 접종한다이틀전에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바뀌었다는 문자가 왓다
수도권은 화이자 비수도권은 모더나로 한다더니 화이자 보관 냉동 온도가
영하 75도 보관이여서 취급이 어렵다고 하였는데 이제는 영하 25도에서15도는 2주간 보관. 상온 2도에서 8도는 5일간 보관이라고 한다는데
그래서 화이자가 병원 의원급으로 대거 풀렸나보다
델타변이 예방율이 모더나가 제일 높다고해서 모더나 접종 예약이 처음 되었을때 기뻤는데
어찌하든 모더나든 화이자든 주는데로 맞아야겠지만
한편 마음은 씁쓸하다
ㅂ백신을 맞아도 마스크 벗는것은 어려운일일것이고 백신을 맞음 혹시 걸려도 경증으로 치료된다고 하니 그걸 믿고 마스크만이 확실한 예방책으로 가게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