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도 스콜처럼 시원한 비가 내렸다
이런 내리는 비가 올때만 피해감 도움이 되는 비다
다음주는 더뜨거움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열돔 현상 이라고 한다
유럽은 폭우로 인해서 사망자가 속출했다고 하고
기상이변도 결국은 인간이 뿌린 재앙에서 온것일거다
독한 바이러스랑 싸우고 있는 요즘 시국에서
기상이변까지

벌써 일년도 아니고 일년반이 넘어서
자주가는 카페 테이크아웃해서 커피를 사가지만
밤장사는 안하는 아침 일곱시 열어서 다섯시만 문닫아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점심때 다니는 손님이 식당으로 안나오니  줄어서 좀 매출이 줄었다고 한다
이런와중 김밥집등 포장 하는 음식점은 줄이 서있다
그 포장 음식들 결국은 그 쓰레기도 문제가 될것이다
세상이 무서워지고 있다고 해야하나
전쟁아닌 전쟁같다
이런 와중도 마스크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있고
정상적인 사람은 아닐것이다
얼마전도 지하철에서 목격한 아줌마 마스크쓰라고 해도 내얼굴만 또렷이 보더니 그냥 다음역에서 내려버리던데
그당시 주변에서 아무도 거들어주는이 없었다
아마 그여자가 나한테 덤볐다면 등치도 컸는데 내가 봉변을 당했겠지
이래서 다들 피해가는것인지 출근길 봉변당함 지각이나 하고 손해를 보게 되는것일터이니까
세상이 그만큼 각박해진것인지
그나마 신고라도 바로 해주는 이가 고맙다고 해야할 실정이다

주말의 쉼을 가지고싶지만 오늘저녁은 내가 해먹고 싶어서 물오징어 사온것으로 집에 있는 냉동 꽃게 냉동새우를 넣고
해물탕을 칼칼하게 매콤하게 했다
두부 사온것으로 두부조림을 하고
이렇게 저녁상을 차려줌 설거지는 자동 요즘은 남편이 하기는 한다
편안하게 저녁을 해먹고 쉬는 시간이다
텔레비젼 연속극이 나보면서 쉬는 시간을 즐겨야겠다
힘든일 하는 사람들도 나름 어찌하든 쉼을 가질수있음 한다
하기는 인간의 힘은 무한정이 될수 없고 쉬어야 일을 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