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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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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이가 지은 동시 13 - 벼


BY 혜진맘 2003-10-08



노오란 벼야
고맙다

맛있는 밥도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지난 10월 3일-5일 연휴에
공주 부여 거쳐서 보령 오서산에 가는 동안
차창으로 스치는 가을 논 풍경을 보고
즉석에서 지은 동시입니다.
ㅋㅋㅋ

뒤에 뭐가 더 있었는데
엄마가 재빠르지를 못해서
받아적지를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