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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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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이가 지은 동시 8 - 잠이 안 와


BY 혜진맘 2003-10-08

잠이 안 와

 

왜냐면

왜냐하면

 

낮잠을 자서

텔레비전 보고 싶어서

 

아무래도

자야할 시간이였어요

 

자라고 눕혔더니

이러고 있습니다.

끝에 아무래도 자야할 시간이라는 것이 참....

하지만 진짜로 이 동시를 짓고 조금 뒤척이더니

금새 잠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