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사망선언이다
잘살리기도 하지만 죽이는 식물도있다는것은
역시 어쩔수 없는것인가
애지중지하던 동백나무도 결국은 사망처리 선언이고
금송은 다른데 옮겨심으라고 그리 말했건만
어거지로 사와서 놔두더니 사망처리
이건 남편의 선택과 책임이다
단풍남와 산수국 삽목은 아직은 잘자라고있다
잘자라서 내년에는 꽃을 피어줌 고마운일일것이다
식물은 분갈이도 제때해야하고 흙도 잘선택해야하는데
죽은것은 분갈이 하고나서가 문제가되었다
물도 제때주어야하지만 분갈이시의 실수 바람과 햇볕의 문제가 겹쳤겠지
애플제라늄
제라늄만 꽃이 피고지고 가지가 너무 뻗음 가지 잘라서 꺽꽂이해도 잘자라고 하는가보다
카랑코에 제라늄만이 베란다에서 꽃을 자주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