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을 발견했다.
처음으로 알게 된 꽃인데 이름은 마타피아.
꽂도 예쁘지만 노란 꽃술이 특이하여 한참이나 쳐다 보았다.
꽃말이 열정, 뛰어난 미인이란다.
열정이란 단어가 생소함은 내가 요즘 너무 루즈하고 게으름으로
열정을 멀리했다.
컴조차 켜기 귀찮아 폰으로 글을 쓰려니 생각만큼 잘 안써지는것도 사실이다.
꽃말에 힘을 얻어 좀더 열정적으로 살아야지.
미인의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난 얼굴보단 내면과 행동이 바른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보면 내눈에는 미인처럼 보이고 느껴진다.
요즘 아컴의 글을 보면 힘들고 슬픈 글이 많아 속상하다.
친구글도 올렸다가 더 우울해져서 글을 내렸다.
글을쓰면 좀 차분해져서 좋으니
친구에게도 권해 보려고 한다.
마타피아는
일년내내 기온이 맞으면 꽃이 계속 핀다니
옆에 두고 키워봐야겠다.
코로나로 확진자가 더 늘어서 걱정이다.
친구도 만나서 밥이라도 사줘야 되는데 지금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