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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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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고 싶은 꽃


BY 마가렛 2021-07-01

내가 키우고 싶은 꽃예쁜 꽃을 발견했다.
처음으로 알게 된 꽃인데 이름은 마타피아.
꽂도 예쁘지만 노란 꽃술이 특이하여 한참이나 쳐다 보았다.

내가 키우고 싶은 꽃
꽃말이 열정, 뛰어난 미인이란다.
열정이란 단어가 생소함은 내가 요즘 너무 루즈하고 게으름으로
열정을 멀리했다.
컴조차 켜기 귀찮아 폰으로 글을 쓰려니 생각만큼 잘 안써지는것도 사실이다.
꽃말에 힘을 얻어 좀더 열정적으로 살아야지.
미인의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난 얼굴보단 내면과 행동이 바른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보면 내눈에는 미인처럼 보이고 느껴진다.
요즘 아컴의 글을 보면 힘들고 슬픈 글이 많아 속상하다.
친구글도 올렸다가 더 우울해져서 글을 내렸다.
글을쓰면 좀 차분해져서 좋으니
친구에게도 권해 보려고 한다.

내가 키우고 싶은 꽃
마타피아는
일년내내 기온이 맞으면 꽃이 계속 핀다니
옆에 두고 키워봐야겠다.

코로나로  확진자가 더 늘어서 걱정이다.
친구도 만나서 밥이라도 사줘야 되는데 지금시기는

조심스러우니 좀 참고,
마음에 드는 꽃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생기를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