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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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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94

※아파트청약~~


BY 못난이 2004-09-13

 요즘 새로 예쁘게 짓는 아파트가 참 많죠?

돈이 비싸서 흠이지만, 여자들 마음 흔들리게 한다니까요!

  저희도 애 둘이 커가고 집도 좀 늘릴때가 되어서 아파트 모델하우스구경하러 다니다가  드디어 맘에 드는 아파트를 봤죠?

  오늘 접수하고 왔는데요, 사람들이 많아요.

생각보다 분양가가 올라서 망설여 졌는데요.사실 그 옵션이라는 게 없으면 특징이 없잖아요, 새로 다 살려해도 그 돈 만큼 드는 거고요,

  그래서 일단 시도를 해 봤어요. 사흘후에 결과가 발표나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어요.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먼저 학군 좋은 곳에 됐거든요. 제가 애 봐 주고 했는데...

   저도 좋은 층으로 한방에 됐음 좋겠네요.

 참 맘에 들어요, 집이.....

  이제 장만하면 평생 살 건데....비나이다, 비나이다...

   나흘 후에 다시 소식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