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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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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너를 지명수배한다.


BY 꿈꾸는 바다 2004-04-27

 
      오늘밤, 너를 지명수배한다 / 꿈꾸는 바다 아무것도 아닌일에 마음의 문을 닫고서 돌아서서 후회한적이 없었던가, 그대는? 슬퍼할 것도 서러워서 눈물 흘릴일도 가슴을 쓸어 안을일도 도무지 아니었는데라고.. 자꾸만 자꾸만 뒤돌아 보아지는 그시간 그 순간 울컥했던 그마음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그 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해 줄 수 있을텐데 시간을 따라 흘러가 버린 조각난 마음이여 오늘밤, 너를 지명수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