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이모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싶고,,
오늘 엄마한테 부탁해서 겨우 1번글쓸수 있던 이시간..
무엇보다도 행복했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모든걸 다 갖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또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전화로 엄마친구가 너가 왜 글썼는지 이상하데, 다음부턴 쓰
지 마라. 하는 그 말씀이 툭 튀어 나올까 걱정이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콩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