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가 힘들다지만
힘들면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인간이 견딜수 있는 만큼의 무게만 나누어 준다잖아요.
내가 힘들고 버거우면
또 다른 인간들이 나를 도와 줄 것이고...
그것으로 인한 고마운 마음이 사랑이 되고
행복이 되고....
살아가는 힘이되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힘이고 고마운 사람들이
나를 실망시킬때가 가장 힘이 들지요.
나의 그릇이 넘치도록
항상 넘치도록채워두진 않았는지요.
무릇 넘치는 것은 모자라는 것만 못한것을....
조금만 모자란듯이 남겨 두십시오.
채워주고 싶은 이의 마음이 들어갈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