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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45
정(情)
BY 박경숙(박아지)
2004-04-17
정(情)
주린 배 움켜쥐고
엎드린 구걸
쨍그랑 떨어지는
동전 몇 닢에
감추지 못한 반가움
쇠붙이로 덮힌 심장
금새 식어
차디찬 응어리로
찬 바닥만 안는다.
박경숙
20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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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제사 없애고나니 형님 볼일도..
그동안 제가 맏며느리로서 거..
ㅠ 정말 시엄니 보면 저는 ..
그렇군요.ㅎ 저는 보이는데는..
세번다님~! 그렇잖아도 궁금..
에구~. 살구꽃님. 애쓰셨어..
그래서 누가 온다고 하면 그..
형님이 깔끔한 성격은 아닌..
아무리 바빠도 냉장고는 청소..
이런 간호법 윤석렬이는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