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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43
정(情)
BY 박경숙(박아지)
2004-04-17
정(情)
주린 배 움켜쥐고
엎드린 구걸
쨍그랑 떨어지는
동전 몇 닢에
감추지 못한 반가움
쇠붙이로 덮힌 심장
금새 식어
차디찬 응어리로
찬 바닥만 안는다.
박경숙
20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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