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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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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原罪)


BY 박경숙(박아지) 2003-11-04



        원죄(原罪) 벗어나려 벗어나려 발버둥쳐도 무력한 타협에 쓸려버리고 꾸역꾸역 삼키는 밥덩이 같은 삶 속엔 굴욕 먹은 악만 자랄 뿐 어이하리 어이하리 끊지 못할 인연을 내세의 희망도 묻어버리고 긴 긴 한숨 섞인 두려움만 남기니. 글/박경숙

부족한 글을 멋지게 꾸며준 나목의 사랑&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