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57

추 락


BY 이향숙 2003-09-24

추 락

詩 이향숙


푸른 빛이 내리 앉은 골목안
흔들리는 물체.
검은 물체는 꺾어진 모퉁이에
육신을 걸쳐 놓고
오물을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