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백번천번이야기해도 중요하다는것을 새롭게느낀다 ㆍ
남편은 내가 아프다는자체만 느껴도화가치미나보다 ㆍ
다돈이아까워서 그럴테지 그걸로술 실컷 먹어야한다는생각이겠지!
오늘따라 이것저것 몰그렇게 안안주를해다바치라는건지 한번해부쳐버렸다 ㆍ
그랬더니,,나보고정신병자라하니,정말 말이래도
서럽다 ㆍ
눈물이 솟구친다ㅠ

말이면다인지 그러면, 자기가 신경끊으면,될일을
국수있으면,수제비하라하고, 진짜두발두손 다
들었다 ㆍ

내가 약한틈을타 더공약하는것 같다 ㆍ
내일병원가서 아무일없기를소망해본다 ㆍ
내가 건강해야 영민이를 지키지 ㆍㆍ
이번기회에 건강을 더욱 열심히챙겨야겠다 ㆍ

아프면 나만 서러운거아닌가?
현석이도 곧있으면,제대고,만나도 덜부딫치게
살아가야스트레스덜받을꺼 같다 ㆍ

오랜만에 나가니, 밥도한끼사먹고, 차도 마시고
머리도시키고, 들어가야겠다 ㆍ
깉이있으면, 싸움만하니까
피하고보자!

진짜골치아픈남자다 ㆍ
인정 머리가 그리도 없을까?

휴~생각이 많은 하루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