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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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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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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BY 승량 2020-12-17

뜨거운물도 마시고, 몸에 방한도 최대한 하고,
그럼에도 감기가 걸려 약을 먹고, 일에 임한다,
이렇게 힘든때 어디서 돈한푼 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하루라도 일한다 ㆍ

남편은 또 놀준비 난 그런 결혼생활을 했다 ㆍ답답하다 ㆍ
지금 일하는곳은작은돈이지만, 고정 수입 아닌가?
보람도 있었고, 가깝고, 추억도 많다 ㆍ

행복의시간은 내마음먹기에달녔다 ㆍ
영민이 아픈데 없고, 해맑게커주니,감사하다 ㆍ
공부 부족한것은 조금씩 체워 나가면, 된다 ㆍ

갑자기 추워진날씨3일중에서 오늘이제일그러하다 ㆍ
오늘 관리자가 한명이내러와 너무 춥죠 호들갑을떨고갔다ㆍ
핫팩이나 난로라도 가져다주는게 맞지!! 에효
할수없는 노릇
열흘가량만 참자!!

그래도 일일찍마치니, 다행이다 ㆍ
일가는곳영민이 놀이치료 하는곳에서 일해서 많은 보람을느끼는 일터다 ㆍ

날씨가 조금 덜추웠으면,좋겠다 ㆍ
내일도 따뜻한 차를 가지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