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다
요리 솜씨가 없고 요리 만드는걸 힘들어 한다.결혼하고 큰형님 언니들 덕분에 김장을 많이 안했었다
김치 없으면 밥을 못 먹는 남편 때문에 김치는 항상 있어야 한다.
갱년기 때문에 힘들어 하니 큰형님이 김장 하지 말란다
작년에도 우리 김치가 맛이 없어 큰집 김치로 먹었다.
올해도 준다니 고마웠다.
남편이 김치를 가져와서 김치 냉장고에 옮겨 담고 맛을 보니 김치가 달았다.
아마 당원을 넣은듯 하다
작년에는 괜잖더니 올해는 왜 더 심해졌ㅈ는지지.저번깍두기도 달아서 못 먹어서 버렸다
난 단 반찬을 좋아 하지 않는다.더구나 김친데.
남편 말에 의하면 습관이라고 했다
시아버지 살아 계실때도 음식 달게 하지 말라고 해도 안고쳐 진다나.
그나저나 저김치를 어쩌나다.
뉴수갸는 몸에 좋지도 않을텐데.줘도 걱정이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