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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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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를 쓰며


BY 연경 2003-07-16

여고시절 글 읽는것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결혼 하면서 아이 키우랴 시댁 신경쓰랴

책읽고 글을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 나를 위한 시간과 남편과 나의 아이들과 내 주변의 사소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못 쓰는 글이지만  가끔 책에 올리고 싶다는 연락이 오면

작가가 된 느낌도 듭니다.

평범하고도 사소한 이웃집 아줌마들이 앉아서 이야기 하는 수다를

가끔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