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 글 읽는것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결혼 하면서 아이 키우랴 시댁 신경쓰랴
책읽고 글을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 나를 위한 시간과 남편과 나의 아이들과 내 주변의 사소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못 쓰는 글이지만 가끔 책에 올리고 싶다는 연락이 오면
작가가 된 느낌도 듭니다.
평범하고도 사소한 이웃집 아줌마들이 앉아서 이야기 하는 수다를
가끔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