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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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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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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누구시기에


BY bomza 2003-08-03

님은 어떤 분이기에 나는 님으로 더불어

몹씨 화려하게 느껴질까?

귀 공 녀 처 럼...

아무 걱정없는 풍요로운 하얀집의 소녀같다

그게 뭘까?

님은 누구시기에 이렇게 숨이 가뿔까?

즐거운 게임에 취해 있는듯...

마치

신혼 여행온 신부처럼

설레임으로 들뜸으로...

기쁨이 가득하여 좋기만 할까?

정말 바보같이 마냥 좋은...

나 바보되서 어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