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상 요즘 그래도 많이 재조명 된 왕이다
연산군처럼 반정에 의하여 쫒겨난 왕이지만
광해군이 쫒겨난후 병자호란과 그리고 너무나 무능했던 인조가있어서일지
재조명되는 왕이다
어쩔수 없이 동생을 죽이고 계모를 가두어야했지만 만약 더 야심가였다면
계모인 인목대비도 어찌하든 제거하려고 했을것이다
사릉근처 있지만 영락공원 산위에 조성
공원묘지 윗부분 산에 조성되어있다
그근처 어머니인 공빈김씨 성묘도 있다고 한다
광해군을 보위를 유지했다면 어머니인 공빈김씨의 묘도 원으로 승격시켜주었을터인데
인조의 할머니가 되는 인빈김씨는 원으로 승격이 되었는데
참 역사의 승자가 보여주는 모습이다
비공개 묘여서 저리 공원 철조망사이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