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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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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마음~


BY 승량 2020-08-01

이번에 복지관 이사를 하며, 나역시 이곳에서 일을
하고있다ㆍ
소속은 구청에서 최종 결정들이 진행 되는데,
어제는 구청 담당자가 나온다면서 선생님들이

허둥지둥 난리 평소에 준비를 하고있으면,그럴
일이 없을것을 ㆍㆍ
난 똑같이 열재고, 자연스럽게 대하는데, 다소

거부하는 사람도 있었다ㆍ
구청에서 온다고 열체크를 안하나?
관장도 수시로 내려오고, 지하에서 일하지만 ,지
나는 사람을 쳐다본다는게 눈이 아팠다ㆍ

이더위에 에어컨도 안틀어주는데, 어제는 웬일인가
했더니,구청담당자가 답사 나오니.그런것이다ㆍ
이번일은 돈이 너무적고, 좀쉬려 했는데,남편이

대놓고노니, 어쩔수 없다ㆍ
큰소리는 더치는거 같다ㆍ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그전에 맞고, 그리고

산흔조리도 못하고,일만했던기억들이 스쳐간다
요새 몸이 아파 더그런거 같다ㆍ
그전에 엄마가 아프다면.난 이해를 못했다ㆍ죄송하다 ㆍ
내가 완벽하게 준비해서 재판에서 이길 능력이
되면 모를까?
이혼해줄인간도 아니다ㆍ

자식이 없었으면,난어디로 가버렸겠지!
이혼서류가 그리 중요할이유가 없으니까ㆍㆍ
멀리서 이혼서류보내면,자기도 귀찮아서 해주겠지
영민이 보호도 중요 하지만,나에
힘을 길러야겠다ㆍ
마음이 복잡한 밤이다ㆍ

큰애는 휴가 나와도 똑같다ㆍ
그런데, 돈값아서 좋다ㆍ
마음은 힘들지만, 글쓰면서 비워내보자!

비가 부슬부슬 내마음에 내리는것같은
밤이다~♡

마음 편하게 살고.싶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