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먹어도 집밥먹는것이 좋은것은 나이를 먹었다는것이다퇴근해서 오니 여덟시
시어머님이 주신 청국장과 된장을 섞어서 표고버섯과 그리고 신김치국물좀 넣고
새우랑 두부를 넣고 끓인 된장국 제일 맛나다
청양고추좀 썰어놓고
된장찌게 하는동안 두부를 바싹하게 튀김하듯이 부쳐서 간장과 매실액기스
참기름좀넣고 파마늘을 넣어서 나중 고추가를 넣고 살짝졸여지고나서
참깨로 마무리하면 아주 훌륭하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설거지까지 다 끝나고 나니 밤열시다
하루의 시간은 너무나 잘간다
이제는 좀쉬면서 마무리할 시간이되어간다
고구마 수경재배도 많이 컸다
아파트화단에도 하나갔다가 심어놓았는데 ㅎㅎ
고구마가 열렸나해서 캐보지않았음한다
작년엔 누가 제뽑아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