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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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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사람은 없다~♡


BY 승량 2020-04-29

그전에 일다니기 전부터 수급자일때 한식조리사 자격증 따겠다고,배우며, 알던 동생이 있다ㆍ
철이 없고, 남편과별거 상태인데,  일도 안하고!
형제지간 도움 받고, 이해가 안갔다ㆍ
나도 철이 없었나 보다ㆍ

그런데 대화를 해보면, 때론 나보다 낳고더 위란
생각이든다ㆍ
상담가하면,잘할꺼 같다ㆍ
내가 생각하지  못한 가려운부분을 긁어줄 때가
많다ㆍ

나보다 생활력 없다하여 안보고,
 연락도 드물게했는데 ,자주 연락해야겠다ㆍ
나도 참,못된 언니였다ㆍ
배움이 나이랑 무슨상관이 있을까?

오늘도 전화하니,여전히 반기고, 내목소리 듣고. .일그만 하라고?
아프지마라고ㆍㆍ눈물이 돌았다ㆍ
그집에서 남편이나 자식이 언니 아픈걸누가 아냐고,
정말 마음에  기쁨이 든다ㆍ
나를 객관적으로 봐주는 동생이 있다는게좋다ㆍ

조금  요새 받은 스트레스도 풀린다ㆍ
그래서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