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집으로 들어온지 두달이 다되간다. 그렇지만 이번주 일욜날에 또 다시 기숙사로 떠나게된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원문을 닫더니만  다시 열었다며 실습하러 오라고 연락이 온 모양이다. 그래서 남편이 일욜날 오후에 기숙사로 데려다 주고와야 한다.
아들놈이 집으로 들어오면 귀찮고 불편함은 조금 있는게 사실이고.ㅎ 또 막상 떠나면 서운하기도하고 그렇다. 코로나가 한참 극성일때 집으로 들어와서 서로 한 공간에 있기도 피하면서 밥도 따로먹고 그러며 살았는데 ..아들이가서 건강하게 5개월동안 거기서 기술을 배우고 그렇게
잘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취업 면접을 알아보고 그러면 곧이어 취업으로 이어지면 좋겠단 생각인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아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고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짐작해본다. 올해는  아들이 꼭 취업이되길 소망해본다.
자격증은 벌써 5개정도 따놨고. 대형면허도 따놓고 일이 술술앞으로도 잘풀리길 바래본다.
작가님들이 다들 글을 길게쓰면 글이 날라가고 오류가 난다하니 불안해서 그만 줄여야겠다